이동 삭제 역사 ACL 만 5세 입학 연령 하향 추진 (r2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각계 반응 == >'''[[위 아 더 월드|진보, 보수를 막론하고 반대 의견을 갖고 있고 철회해야 된다는 주장을 함께 펴고 있습니다.]]''' >----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저출산]]과 [[고령화]]로 노동인구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취학연령 하향으로 입직연령(청년층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나이)을 낮춰야 된다는 교육계의 지지가 있지만, 관련단체와 교육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이 같은 정책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비판 또한 제기됐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42868&plink=ORI&cooper=NAVER|#]] 오죽하면 서로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유치원연합회, 유치원교사협의회, 유아교육협의회, [[맘카페]], [[국민의힘]] 의원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까지 [[위 아 더 월드|한 마음 한 뜻]]으로 이 정책을 비판하고 있다. 전국 교사/학부모/학생 13만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는 '''98%'''가 반대하는 압도적인 반대 여론을 보였는데[[http://news.imaeil.com/page/view/2022080312454556862|#]] 공교육에 편입되면 안 그래도 저출산의 심화로 존립 자체가 위태로워지는 유치원 관계자와 교육을 경쟁으로 여겨 자기 자식이 뒤처질까 걱정을 하는 학부모[* 특히 자녀가 2019년 1~3월생인 학부모들은 더욱 걱정의 강도가 심하다. 예정대로라면 2026년에 입학하게 되는데 박순애의 계획대로라면 졸지에 2018년생 형, 언니, 누나, 오빠들과 함께 2025년에 입학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해 앞서 태어난 형, 언니, 누나, 오빠들과의 틈바구니에서 학업성취도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과 왕따를 당할 것을 염려하는 것이다.], 가뜩이나 기피대상인 초등 저학년을 더 늘려 현장의 부담이 가중되는 걸 걱정하는 초등학교 교직원들의 입장[* 세는나이로 8세에 입학하는 현재도 초등학교 1학년은 손이 많이 간다. 더욱이 내 자식만 제일이라는 학부모들의 마인드 때문에 초등학교 교사들 중에서 시도 때도 없이 학부모들의 민원에 가장 심하게 시달리는 보직이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이다. 하물며 8세보다 덜 발달된 7세를 떠맡게 되면 그들을 맡게 될 담임교사들이 얼마나 격무에 시달릴지 안 봐도 비디오인데, 가뜩이나 윤석열 정부는 임기초부터 공직사회 구조조정을 선언하며 공무원을 줄이겠다는 입장인 상황이다. 현장 공무원은 줄어드는데 학령감소로 일이 늘어나면 현장 교사들의 부담은 과중될 수밖에 없다.][* 혹자는 6학년이야말로 가장 기피대상이라고도 하는데, 6학년은 1학년에 비해 반항기가 있을지언정 말귀는 잘 알아듣는다. 그리고 1학년에 비해 6학년은 학부모가 교사에게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다.]은 고려하지 않은 채 갑작스럽게 정책을 밀어붙이며 발생한 사건. 애초에 추진 자체가 졸속이라는 비판 또한 나오고 있다. 이 안건 자체가 상당히 중대한 문제인데, 윤석열은 후보 시절에는 이 사안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가 교육부장관의 보고 이후 이를 무작정 밀어주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보수 성향 언론인 조선일보도 제도 자체에 장점도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윤석열이 대선 공약으로 제시된 적도, 국정 과제로 논의된 일도 없는 사안을 느닷없이 꺼내 든 것이라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07215?sid=110|#]] 거센 비판에 직면한 [[박순애]] 교육부장관은 공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두문불출하고 있으며, 장관 사퇴론 또한 커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33832?sid=102|#]] 결국 2022년 8월 8일에 [[박순애]] 교육부장관은 취임한 지 35일만에 자진사퇴했다.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3.15.173.49)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